빅톤 한승우 전역소감, 육군군악대 만기전역 후 제자리로
빅톤 한승우 씨가 육군군악대에서 만기전역 후 사회로 복귀하였습니다. 전역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계획 그리고 누나 한선화 씨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빅톤 한승우, 육군 만기전역
빅톤(VICTON) 한승우 씨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을 했는데요.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한승우 씨가 지난 27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신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약 1년 6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27일에 사회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승우 씨는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한 군 복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습니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으며 “무엇보다도 팬 여러분들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잊지 않고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좋은 모습,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앞으로 의 행보를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27일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하였고 소속사 SNS 채널을 통해 꽃다발과 축하 케이크를 든 인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28일에는 위버스 라이브(팬 커뮤니티 플랫폼)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전역과 동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였습니다.
한승우 씨는 그룹 시크릿으로 활동한 배우 한선화의 남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앞으로 전역 후 활동에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한승우 누나 한선화
한선화는 2009년 아이돌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2013년부터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구해줘2', '편의점 샛별이', '언더커버' 등을 통해 자리매김하더니 2021년 '술꾼도시여자들', 2022년 '술꾼도시여자들2'로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영화 '강릉', '창밖은 겨울'에서도 뛰어난 열연을 펼쳤으며 2023년 '달짝지근해'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선화는 작년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닝 수영장과 바닷가와 햇살이 그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면서 근황을 전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낸 한선화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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