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새프로필 공개 심플 올블랙, 판도라로 안방컴백...그녀는 누구?

'판도라: 조작된 낙원'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지아의 새 프로필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내용과 그녀는 누구인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우-이지아

 

 

 

판도라로 안방컴백하는 이지아 새프로필 공개

 

이지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지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오픈했는데요.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 속 이지아는 투명한 피부결이 돋보이는 청아한 미소와 시크한 매력까지 두루 선보였으며 심플한 올 블랙 의상에 자유로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지아의 독보적 미모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배우-이지아

 

매 작품 몰입도 높은 연기력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링과 우아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지아는 특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방영 당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즌3까지 방송되는 동안 높은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그런 이지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건, 제작 초록뱀미디어)으로 여왕의 귀환을 알렸는데요.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대본을 읽는 순간 홍태라 캐릭터에 매료돼 한 씬 한 씬 공들여 찍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이지아는 ‘홍태라’ 캐릭터 연구에서부터 디벨롭 단계까지 오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준비해 온 연기에 완급 조절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기에 이 역시 또 다른 연기적 성장이라 생각했다면서 시청자분들도 이런 차별점에 대해 느끼고 더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 만으로도 스펙터클한 영상미를 통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이지아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홍태라’로 분해 새로운 액션과 강렬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tvN 새 주말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이 됩니다.

 

 

 

배우 이지아는?

 

탤런트겸 영화배우로 본명은 김지아 키는 168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A형이고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학력은 아크센터 디자인대학교 그래픽디자인과를 나왔으며 2010년 이후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습니다.

 

수상은 2021.12월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으며 공식적으로는 3년 뒤 2007년 MBS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새오/수지니 역으로 데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는데 이때의 모습이 칼리의 콘셉트가 되었으며 롯데리아, 롯데제과 애니타임 캔디 CF를 찍었습니다.

 

바로 다음 해인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시청 공무원인 두루미 역을 맡았고 광고는 디자이너로도 참여한 드레스 투 킬을 찍었으며, 시사/교양 프로그램 월드 스페셜 LOVE에 출연하였습니다.

2009년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자 이서정 역을 연기했다. 원래는 주인공 역이었지만 김혜수의 연기에 밀려 서브 주인공에 그쳤고 또한 영화로는 Ost로도 참여한 영화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였으며, 굿네이버스 봉사활동 이력이 있습니다.

2010년 드라마 아테네: 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은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필모로서는 나쁘지 않았고 예능 활동으로는 단비가 있었으며, 바이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습니다.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현장에 복귀한 셈이고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지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는 배용준-김명민-김혜수-정우성으로 죄다 연기대상 수상자이고 정우성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는데 뿌리 깊은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습니다.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전직 쇼호스트이자 귀엽고 똑 부러진 매력도 있는 여자 오은수 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에서 최초로 타이틀 롤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김수현 작가의 칭찬을 많이 받았고 드라마가 끝난 후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그 당시 소속사에서 이름 있는 배우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였습니다.

 

2014년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전반에 대한 소회를 밝혔고, 2015년 11월 11일에 방영된 설연화에 출연하였으며 이후 HB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2016년 5월 13일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16년 사실상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무수단에 출연하였으며, 그 해 열린 엠넷 MMA에 참석하여 영어 발음을 뽐낸 바 있습니다.

 

2018년 tvn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의 부인이자 악역인 도준영과 불륜 중인 변호사 강윤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KBS 오늘의 탐정 이후 2년 만에 2020년 김순옥 작가의 SBS 월화드라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으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우아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호평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어 온 앤 오프에 나와서 본인이 직접 "이렇게 좋은 반응은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 출연과 함께 대표적인 신비주의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인식되던 이지아는 런닝맨, 온 앤 오프,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 적극 출연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예능 출연에 결심하기 전까지 소속사와 이지아 모두 고민이 많았다고 하였지만, 이 결심은 더 많은 유입들이 생기는 등 매우 좋게 작용되었고 몇 년 전 한 인터뷰 내용에 기반하면 먹방 쪽 예능 의사를 이미 밝힌 바 있어, 맛남의 광장 출연은 더욱 잘 된 셈. 또한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예능 실력에 어떻게 신비주의로 살았나 싶을 따름입니다.

 

2021년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에 6회 후반부터 출연하여 나애교인척 하는 심수련으로 출연하였는데 특히 11화에서는 나애교, 심수련, 나애교인 척하는 심수련(심애교), 심수련인 척하는 나애교(나수련)를 연기하면서 극 중에서는 1인 2 역이지만 사실상 1인 4역 역할을 하면서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초반에는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유력 대상 후보로도 거론됐습니다.

 

2021년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는 방영 내내 캐릭터 붕괴 논란 및 시청률 욕심에 희생당했다는 여론 등도 있었지만 캐릭터의 흑화와 액션 연기, 모성애를 자극하는 장면 등으로 연기력을 폭발시켰습니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광고와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큰 수혜를 얻은 배우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데 종영 이후 여러 작품들을 검토하다가 2023년 상반기 tvN 새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배우-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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