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로 음방3관왕, 부석순은 누구?

플랙스라이프 발행일 : 2023-02-18
반응형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그 내용과 부석순은 누구인지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부석순 사진부석순 사진
부석순(승관-도겸-호시)
 

 

부석순 '파이팅 해야지'로 음방 3관왕 차지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부석순은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하며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는데 부석순은 방송 출연 없이 MBC M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또다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부석순은 SNS에 “거침없이 나아가는 부석순, 캐럿(팬덤명)들이 있어 힘이 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는데요.

 

활력이 필요한 운동 시간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인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라는 괄목할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생활 속에 느끼는 갈증과 같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냈으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 자리에 오른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Hot 100)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부석순은 누구?

 

부석순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에서 가장 처음으로 독자적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믹스 유닛으로, 멤버는 승관, 도겸, 호시입니다..

 

세븐틴이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좋아한 팬들마저 "입덕하고 보니 이미 그곳에 부석순이 있었다."라고 회상할 만큼 역사가 오래된 유닛으로, 그 시초를 확인하려면 데뷔하기 2년 전인 201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세븥틴 TV를 보다 보면 세 사람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도 갑자기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거나, 갑자기 뜬금없이 콩트를  시작하며 뭉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유닛명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2013년 7월 24일 도겸과 호시가 본인들을 직접 석순이라고 언급하는 가장 최초의 순간이 방송을 타게 되는데 이후 여기에 승관의 이름까지 합쳐지면서 최종적으로 유닛명은 승관의 본명 "승관", 도겸의 본명 "이민", 호시의 본명 "권영"에서 한 글자씩 따와 부석순이라는 명칭이 완성되었습니다.

세븐틴 최초의 독자적 활동을 보인 공식 믹스 유닛이 되기까지는 우지의 공로가 컸는데 2017년에 진행된 세븐틴의 첫 번째 월드 투어 <DIAMOND EDGE>가 끝난 후 우지가 "부석순... 한 번 해 봐야 하지 않겠냐."며 먼저 무대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2018년 2월에 개최된 세븐틴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에서 미공개 곡 '거침없이'로 무대를 꾸민 것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팀 내 믹스 유닛 최초로 2018년 3월 데뷔가 결정되었으며, 부석순에서 "석"을 맡은 도겸이 리더 대행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목록  ] 
 1. 국내 여행지 소개 및 방문기
 2. 맛집 소개 및 방문기
 3. 건강 관리 팁 공유
 4. 시사, 경제 정보 공유
 5. 성지순례 정보 공유
 6. 한국어 공부 시리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