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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이순신장군 일대기 명강의...프로필+연봉

플랙스라이프 발행일 :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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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가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전격공개하는 명강의를 했는데요. 그 내용과 프로필, 연봉 등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다지 사진이다지 사진
일타강사-이다지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이순신 장군 일대기 명강의

 

2월 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150만 수강생의 마음을 사로잡은, 역사 일타강사 이다지가 찾아왔습니다.

 

8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가 난세의 영웅 이순신 장군과 임진왜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평소 ‘강사계의 김태희’라 불리는 이다지는 수강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했으며 ‘일타강사’의 첫 한국사 강의를 선보이게 된 이다지는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왕 전문 배우 임호, ‘강철부대’ 출신 황충원,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방송인 신아영, 영국인 방송인 피터 빈트가 수강생으로 자리했는데 특히 임호는 아버지가 ‘장희빈’, ‘전설의 고향’ 등을 집필한 1세대 사극 작가 임충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사극 DNA를 자랑했습니다.

 

황충원은 이용진이 자신의 뮤즈라며 팬심을 보였는데, 이에 이용진은 “뮤즈라는 말은 GD 같은 분들이 듣는 말 아니냐, 녹화 끝나고 팬서비스로 사우나나 가자”며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다지는 역사를 잘하려면 “딱 두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첫 번째는 역사의 스토리를 흐름으로 기억하는 것, 두 번째는 “왜?”라는 질문을 던져 단순 암기의 비중을 줄일 것을 강조했는데 한국사는 암기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다지는 임진왜란 발발 전 역사적 배경을 설명했는데, 철저하게 전쟁준비를 끝낸 일본과 달리 조선은 전쟁을 안일하게 생각했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고 특히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손금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출세선’을 칼로 그어 만들 정도로 엄청난 야망가였다고 밝히자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한양까지 진격해 오던 일본군이 식량이 떨어져 조선 최대 곡창지대였던 전라도를 약탈하려고 했는데, 그곳을 지키던 전라좌수사가 바로 이순신 장군이었다는 것과 한산대첩에서 학익진 전법으로 왜수군의 배 59척을 완파하며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는데 비해 조선의 배는 단 한 척도 손실되지 않아 이순신 장군의 탁월한 전술을 실감케 했습니다.

정유년에 조선을 재침략한 일본은 전쟁과 상관없는 백성들마저 무자비하게 학살하는데, 이때 전공을 입증하기 위해 조선인들의 귀와 코를 베어 본국에 보내는 참혹상을 보였는데 이때 나온 말이 “에비에비”라며 “일본군이 언제 와서 귀 이(耳), 코 비(鼻)를 베어갈지 모른다”는 말에서 “에비”가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강직하고 청렴결백한 품성 탓에 관직에서 파직당하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던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함께 난중일기에 기록한 어머니, 아들에 대한 가슴 절절한 사연도 함께 공개해 수업을 듣던 홍현희가 눈물을 글썽이며 가슴 아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지의 프로필과 연봉

 

이다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 강사로 현재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영역 및 한국사 영역 강사입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정교사 1급 자격증을 보유했고 인천하늘고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전 EBSi 인기 강사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EBSi 사회탐구 영역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EBS 한국사 교재를 검토했고 동아시아사 교과서를 집필한 바 있으며 자기 계발서로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를 최근 출간 하였습니다.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이름 앞에 화려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데 메가스터디 매출 기준 ‘한국사ㆍ역사 통합사회 1위 강사’, 서연고 및 주요 대학 22학번 신입생이 뽑은 ‘역사 과목 성적 상승에 가장 도움이 된 강사 1위’, ‘대학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된 강사 1위’,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멘토 1위’ 등입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꾸밈말은 짹짹이(수업을 들은 제자들을 부르는 애칭)들이 붙여준 ‘우리 선생님’, ‘졸업 후에도 다시 보고 싶은 스승님’이라고 짹짹이들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 그녀는 역사 강의를 넘어 꿈과 인생에 대한 명강의로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다지는 올해 39세로 연봉은 수십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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